가평 천정궁과 용산 본부를
오늘통일교가평 천정궁과 용산 본부를 압수수색을 한 '김건희 특검'이 찾아낸 공간입니다.
천정궁은 한학자 총재의 거처.
여기 숨겨진 방을 발견해 열어보니 놀라운 물건들이 나온 겁니다.
통일교교인들이 압수수색이 진행된 18일 한학자 총재를 향해 기도하고 있다.
특검팀이 이날 한학자 총재가 기거하고.
김건희 특검이 내일(20일) 오전 10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소환 조사 합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8일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윤 씨의 자택도 포함시켰습니다.
압수수색영장에서 윤씨는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어제(18일) 경기 가평에 있는통일교본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통일교와의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도 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가평통일교박물관(천정궁)·김건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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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건희 특검이통일교등을 압수수색하며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채 해병 특검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통일교전 세계본부장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집사' 김예성 씨가 차명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회사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18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을 실시한 서울 용산구통일교서울본부 로비에 한학자통일교총재(오른쪽)와 故 문선명통일교총재 사진이 걸려 있다.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가평과 서울에 있는통일교시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18일 나섰다.
특검팀은 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통일교시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선 18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통일교본부에 비구름이 걸려 있다.
